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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잉볼 세피로트 힐링만다라 그룹미술치료 - 부전초등학교 특강 덧글 0 | 조회 649 | 2019-12-31 18:16:42
메타마스터피스  

오늘 부전초등학교에서 부전초등학교 3학년~6학년 아이들을 대상으로

싱잉볼 세피로트 힐링만다라 그룹미술치료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싱잉볼 세피로트 힐링만다라 그룹미술치료 특강 1부에서는

몸의 이완법과 호흡법을 활용한 싱잉볼 힐링명상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이들은 싱잉볼의 이완법과 호흡법 명상을 통해

자신의 호흡과 몸이 이완되는 과정에 집중하며 명상을 해보았고

명상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모습들도 보였습니다~


명상을 진행하고 난 뒤 아이들과 느낌 나누기를 해보았는데,

아이들은 명상을 할 때 머리가 띵하다고 하거나 손 끝이 찌릿찌릿했다는 등의

몸에서 나타난 반응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었고

싱잉볼 명상을 들으며 편안하거나 소리가 좋았다는 등의 반응들도 많이 보였답니다~




싱잉볼 세피로트 힐링만다라 그룹미술치료 1부를 마친 뒤

2부에서는 세피로트 힐링만다라 그룹미술치료 활동을 실시해보았습니다.

2부에서는 먼저 미리 잘라놓은 만다라 도안을 아이들끼리 순서를 정해

'현재의 나'와 '되고 싶은 나'와 관련된 만다라 도안 2장을 선택하여 작업해보았는데요.









그룹으로 앉아 먼저 '현재의 나' 만다라를 색칠하였고

만다라의 형태를 보았을 때 떠오르는 것을 가지고 제목 짓기를 통해

현재의 느낌, 마음을 챙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되고싶은 나' 만다라도 색칠하고 제목 짓기를 하고

떠오르는 느낌을 형용사로 명료화해보며, 나의 마음챙김을 하는 경험의 장이 되었답니다~







세피로트 생명나무 앞에 동그랗게 둘러 앉아

그룹원들과 함께 이야기를 공감해보며 서로를 지지하고 배려하는 경험을 하였지요.

다음은 '세피로트 접촉하기(비석치기)' 활동을 진행해보았습니다!








'세피라 접촉하기' 활동에서는

다가오는 2020년 새해를 맞아 세피로트 생명나무에 소원들과 의지를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한 발로 총총 뛰어 마음에 품은 세피로트의 위치에 놓아두기를 하였습니다!

만다라를 던졌을 때 '현재의 나'가 나오면

내년에는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하자는 의미에서 자신을 안아주고

'되고 싶은 나'가 나오면

새해에 나의 실천목표를 이야기해보면서

새해에는 나를 사랑하고 응원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세피로트 힐링만다라 그룹미술치료 활동을 다 하고나서

세피로트 생명나무 주변에 원으로 둘러 모여 자신의 옆사람과 손을 잡은 뒤

오늘 했던 명상 그룹미술치료 활동을 하면서 어땠는지

한 명씩 돌아가며 이야기를 나누어보았고

아이들은 싱잉볼의 소리가 좋았다고 하거나

세피로트 접촉하기 활동이 재미있었다고 하는 등의 반응들이 많이 나왔답니다!